첫 방영부터 보기 시작한
흥미진진한 구덕이의 생애 '옥 씨 부인전'.
종영이 다가올수록
가슴 졸이며 보고 있어요.
'옥씨부인전' 14회 줄거리
옥태영의 복수와 위기의 서막
바로 어제 19일 방영된
JTBC 토일드라마
'옥 씨 부인전' 14회에서는
주인공 옥태영(임지연 분)의
긴장감 넘치는 복수극과 함께
예상치 못한 위기가 동시에
나왔어요.
김낙수(이서환 분)의 끔찍한 악행을
폭로한 옥태영(임지연 분)은
천승휘(추영우 분)와 손을 잡고
그의 비리를 세상에 알렸어요.
의금부에서 벌어진 팽팽한 대면 끝에
김낙수는 곤장을 맞고 최후를 맞이하며
그의 악행은 마침내 종결되어
속이 다 후련했었는데요.
옥태영과 천승휘는
서로의 사랑을 확인하며
부부로서의 애정을 나누었지만...
복수의 성공도 잠시,
옥태영의 숨겨왔던
구덕이 정체가 드러나며
상황은 급격히 반전됩니다.
그녀는 관군에 체포되고,
승휘는 그녀를 구하지 못한 채
눈물을 머금고 도망칠 수밖에 없었습니다.
'옥씨부인전' 15회 예고
태영의 운명은?
방송 말미 공개된 15회 예고편에서는
옥태영이 구덕이었음이 발각되며,
의금부로 압송되는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천승휘는 태영을 구하기 위해
노력했지만, 어쩔 수 없이
그녀를 떠나야만 했습니다.
- 재판의 시작: 옥태영은 가짜라는 혐의를 강하게 부인하며 끝까지 저항합니다.
- 긴장감 넘치는 취조: 종사관의 끈질긴 심문이 이어지는 가운데, 태영이 구덕이로 돌아갈지, 아니면 새로운 기회를 맞이할지가 주요 갈등 요소로 떠오릅니다.
시청 포인트
- 옥태영의 선택과 운명
태영이가 구덕이로 다시 돌아가게 될지, 아니면 그녀만의 방식으로 상황을 극복하게 될지 궁금증을 자아냅니다. - 천승휘의 결단
태영을 구하기 위해 승휘가 어떤 전략과 결정을 내릴지가 시청자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 재판의 결과와 반전
태영의 신분이 폭로되면서 펼쳐질 갈등과 후속 전개는 드라마의 긴장감을 극대화시키는 주요 요소가 될 것입니다.
결말에 대한 기대감
14회에서는 옥태영의 복수와 시련이
함께 그려지며
극적인 긴장감을 선사했어요.
15회에서는 그녀의 운명과
천승휘와의 관계가
어떻게 변화할지 너무 기대되어요.
- 시간
- 토, 일 오후 10:30 (2024-11-30~2025-01-26)
- 출연
- 임지연, 추영우, 추영우, 김재원, 연우, 김재화, 오대환, 홍진기, 윤서아, 김미숙, 손나은, 송영규, 하율리, 이서환, 이상희, 김정영, 이재원, 허준석, 이진희, 성동일, 윤지혜, 정수영, 전익령, 김동균, 윤희석, 백승현, 최경훈, 김선빈, 최다혜, 최정우, 신승환, 정용식, 이찬우, 장예준, 이명로, 서수희, 양준모, 차정우, 김종태
- 채널
- JTBC
앞으로의 이야기가
어떻게 전개될지,
옥태영과 천승휘가
다시 평화를 찾을 수 있을지
궁금하네요.
다가오는 주말 밤 10시 30분을 기다리는 수밖에요.
시청률 1위를 달리고 있는 '옥 씨 부인전' 드라마의
종영회차는 26일로 예정되어 있으니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