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봐도봐도 즐거운 드라마

Jtbc 주말드라마 옥씨부인전 13회 줄거리 본방사수 옥태영 위기 김소혜에 정체 들킴

by 드라마마미 2025. 1. 18.

1회 차부터 보기 시작했던 옥 씨 부인전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밤 10시 30분이 되면 놓치지 않고 시청하고 있어요. JTBC '옥 씨 부인전'에서는 김소혜가 옥태영을 알아보는 장면이... 지난 주 일요일 마지막 장면으로 나오면서 긴장을 하지 않을 수가 없었네요. 

 

 

 

옥씨부인전 13회 토요일 방송분

 

오늘은  시작부터 김소혜 아씨는 "잠깐만. 너 구덕이 아니니?" 하며 옥태영을 알아봤고, "정말 반갑다. 구덕아. 이렇게 살아있다니. 조선 팔도를 다 뒤졌는데도 없길래 어디 가서 뒈진 줄 알았다"라며 아는 척을 하는 장면이 긴장을 늦추지 못하게  
했어요. 옥태영은 뒤를 돌아보며 "저 말씀이십니까?"라고 모르는 척했고, 김소혜 아씨는 "그래 이렇게 뻔뻔한 게 너지. 신수가 훤해졌구나. 하마터면 못 알아볼 뻔"라고 옥태영을 구덕이라고 확신했다. 하지만 옥태영은 "전 부인이 초면입니다"라고 잡아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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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혜: "잠깐만, 너 구덕이 아니야?"
옥태영: (당황하며) "예? 저 말씀이십니까?"
김소혜: "맞네, 구덕이. 정말 반갑다! 이렇게 살아 있다니. 조선 팔도를 다 뒤졌는데도 못 찾아서 어디 가서 죽은 줄 알았잖아."
옥태영: (모르는 척하며) "아, 부인. 처음 뵙는 분이십니다."
김소혜: "그래, 이렇게 뻔뻔한 게 너답지. 그런데 신수 훤해졌네. 못 알아볼 뻔했어."
옥태영: (굳은 표정으로) "전, 정말 초면입니다."

 



옥씨부인전
이름도 신분도 남편도 모든 것이 가짜였던 외지부 옥태영과 그를 지키기 위해 목숨까지 걸었던 예인 천승휘의 치열한 생존 사기극을 그린 드라마
시간
토, 일 오후 10:30 (2024-11-30~)
출연
임지연, 추영우, 추영우, 김재원, 연우, 김재화, 오대환, 홍진기, 윤서아, 김미숙, 손나은, 송영규, 하율리, 이서환, 이상희, 김정영, 이재원, 허준석, 이진희, 성동일, 윤지혜, 정수영, 전익령, 김동균, 윤희석, 백승현, 최경훈, 김선빈, 최다혜, 최정우, 신승환, 정용식, 이찬우, 장예준, 이명로, 서수희, 양준모, 차정우, 김종태
채널
JTBC

 

 

 

 

옥 씨 부인전 초반에 보면 소혜아씨가 얼지나 못되게 구는지... 티브이를 보면서 절로 욕을 내뱉게 만드는 역할이네요.

오늘도 흥미진진하게 펼쳐지는 옥 씨 부인전.

 

 

 

 

 

옥태영(임지연 배우)과 소혜아씨(하율리 배우)를 비롯한 옥 씨 부인전 출연진들의 연기에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시청하게 되네요.

 

 

 

 

옥씨부인전 남주 추영우 배우

 

추영우 배우의 성윤겸 역으로 언제까지 잘 지낼 수 있을지도 흥미진진한 옥 씨 부인전.

요즘 사극 드라마는 의상을 비롯하여 소품 등등 화면을 채우고 있는 모든 것들이 너무 멋져 드라마 보는 재미를 더해줘서 행복하네요. 

 

 

 

옥 씨 부인전
JTBC
 토, 일 오후 10:30

 

 

 

내일은 또 어떤 내용이 펼쳐질까요...